[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임영웅의 '빵웅이' 시절이 공개됐다. 히어로 모습과는 180도 달랐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은 대학 시절 함께 아카펠라 팀 활동을 했던 동기들을 만났다.
그 비결은 바로 임영웅의 인간적인 매력 때문. 임영웅이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며 친구들과 거리를 뒀다면 지금 같은 인상을 주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임영웅도 친구들처럼 '빵웅이' 시절로 돌아가 과거에 흠뻑 젖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수많은 가수 중 한 명이 아닌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모, 실력, 매력을 갖춘 완벽한 모습으로 '히어로'라 불리면서도 동시에 인간적 매력으로 '빵웅이'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받는 이유보다 사랑받지 않을 이유를 찾는 게 더 힘든, 임영웅의 더욱 다양한 매력이 기대된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9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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