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기사] 임동균 대표 "정동원으로 돈 벌 생각 안해..아티스트로 성장이 우선"(인터뷰③)[스타메이커]

어덕행덕

by 하늘연달아흐레 2021. 2. 17. 13:52

본문

728x90

 

 

 

 

 

-정동원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지금은 정동원을 통해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정동원이 아직 미성년자인 만큼, 잘 성장시키는 게 우선이다. 동원이랑 계약을 앞두고 이야기를 했을 때도 '지금 당장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성인이 됐을 때 100억 단위로 버는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바로 옆에서 바라보는 정동원의 재능은 어떤가.

 

▶정말 천재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트로트로 주목을 받고 데뷔를 하게 됐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정말 잘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트로트 뿐만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것, 작사 작곡 등 음악적으로도 다양하게 지원할 생각이다. 성인이 돼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 선택지가 많았으면 하는 게 제 생각이다. 아, 그것보다 우선 변성기를 잘 넘기는 게 중요하다.

 

-주변에 좋은 형들이 많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맞다. 임영웅부터 영탁, 장민호 등 TOP6 형들이 정말 친동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옆에서 보살피고 있다. 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배우는 것들도 정동원이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옆에서 바라본 '미스터트롯' TOP6의 모습은 어떤가.

 

▶멤버들이 정말 친하고 서로 상부상조를 많이 한다. 그러다 보니 6명의 회사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특히 장민호의 역할이 크다. 큰형으로서 모든 사람들을 챙기고 있고, 정동원이 조금 힘들거나 우울한 것 같으면 바로 달려온다. 여기에 모두가 절대 혼자 살려고 하지 않아서 그 케미로 인해 더 큰 사랑을 받는 것 같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21609112235547&arr_no=42

 

임동균 대표 "정동원으로 돈 벌 생각 안해..아티스트로 성장이 우선"(인터뷰③)[스타메이커]- 스

임동균 쇼플레이 대표/사진제공=쇼플레이 인터뷰②에 이어 -지난해 정동원 등을 영입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매니지먼트는 왜 시작하게 됐나. ▶사실 예전에 잠깐 했

star.mt.co.kr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