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송민준이 가수 임영웅의 미담을 공개했다.
송민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벌써 4년 전. 형이랑 같이 살면서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가요제를 다니던 때였는데 내가 잠들었을 때 지갑에 저 쪽지와 함께 5만 원을 넣어줬던 덤덤한 우리 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그때 들고 다녔던 지갑을 열었는데 저 쪽지가 보이니까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하루! 형은 잘 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믿었던 형이란 사람이 잘 돼서 내 일처럼 기쁜 일! 지금도 변함없이 사이좋은 형제!"라고 이야기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4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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