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영탁이 보여주는 사람의 품과 격 [최보윤의 미트토크]
송성근 대표가 본 것은 아무래도 영탁 씨의 밝음이나 쾌활함, 즐거움, 그리고 트롯맨들이라면 빠지지 않고 힘주어 말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얘기였던 것 같습니다. 영탁씨는 거기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였죠. 송 대표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 많은 모델을 대상으로 검토를 해봤는데 영탁씨가 가진 영향력과, 또 그동안 오랜 기간동안 보여줬던 리더십 같은 점에서 영탁 씨를 택하게 됐다고요.
엄마이자, 아빠이자, 형이자, 누나이자, 모든이의 ‘모범’ 같은 그런 역할인 영탁씨. 영탁씨는 알다시피 에너지 원천에다 보기만 해도 즐겁고 신나고, 해서 어떨 때는 그게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언제나 모범을 보여야 하고, 언제나 에너지 넘쳐야 하는 게…. 힘들잖아요. 안 그런가요? 제가 한번은 미칠 듯 에너지 넘치는 이분께 “안 지치세요?” 라고 조심스레 물은 적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 아주 리드미컬하게 답합니다. “멤버들이 전부 기가 막히니까 저는 묻어갑니다”라고요. 세상에나. 그 와중에 콘서트까지 하니 정말 좋아 죽겠답니다. 팬분들 반응 직접 보니 정말 온몸의 핏줄이 곤두선답니다. 저 몇 킬로미터 밖에 있에 있어 들리지 않는 목소리라도 그냥 느낌으로 다 들리는 듯하답니다.
“트로트 쪽은 한방에 대박보다 오래오래 불려질 진짜 자기곡이 중요한데, 후배에게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노래로 큰 힘이 실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후배의 ‘자기곡’을 위해 언제든 자기 시간을 내어줄 각오가 돼 있는 ‘영탁’이라는 사람 박영탁. 그는 오늘도 후배의 자립을 위해 자기 시간을 할애해 후배가 더 오랜 기간 사랑 받을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60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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