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3관왕-뮤직비디오 천만뷰..'영웅시대' 뜨거운 사랑 받으며 K트로트 新역사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임영웅에게 3월은 특별한 달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르며 가요계 신성(新星)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리고 1년, 2021년 3월의 임영웅은 이제 '신성'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온 우주에 흐르는 은하수 같은 존재가 됐다면 임영웅은 이제 대한민국 가요계의 태양 같은 존재가 됐다. K-트로트는 이제 임영웅을 중심으로 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영웅의 이 같이 화려한 3월은 팬덤 '영웅시대'가 있기에 가능했다. 팬들은 음악방송 사전투표와 실시간 투표에 '올인'했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듣고 또 듣고, 보고 또 봤다. 임영웅이라는 가수의 실력과 매력에 '팬심'이 더해지며 화려한 3월을 만들어냈다.
임영웅의 화려한 3월은 올해가 끝이 아닐 것이다. 그는 여전히 실력있고, 매력적이고 또 '영웅시대'도 여전히 뜨겁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임영웅+영웅시대 조합은, 아마도 이제 화려한 3월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다. 임영웅의 화려한 2021년이 될 수도 있고, 임영웅의 화려한 2020년대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 환상 조합에 한계는, 이제 없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4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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