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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커버 인터뷰 영탁, 남은 이야기들

어덕행덕

by 하늘연달아흐레 2021. 4. 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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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커버 인터뷰 영탁, 남은 이야기들

임영웅은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에 선 자랑스런 동생...나에게 top 6란

 

 

 

 

- 마지막 질문이에요. top 6 한 분 한 분은 어떤 존재인가요.

“먼저 민호 형부터 할게요. 이 모든 일들은 장민호 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 같아요. 민호 형은 제가 겪은 산전수전의 업그레이드의 삶을 살았죠. 민호 형도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장르도 다 돌다가 오고…. 민호 형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믿고 따르고 top6 활동이 가능해요. 

 

 

그리고 영웅이. 임영웅은 가장 중요한 기둥이에요. 트로트의 모든 활동에 영웅이가 딱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트로트의 가치가 더 승격되고 팬층이 더 많아졌죠. 영웅이가 짊어진 무게가 상당할 거에요. 오죽 힘들겠습니까. 스트레스도 많을 거예요. 영웅이는 지금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의 한 순간에 서 있는 자랑스러운 동생입니다. 축구 할 때에는 서로 반말하는 사이고요. “영탁! 영탁!” 하면서 편하게 지내는 축구 파트너예요. 

 

그리고 희재. 김희재는 top6 멤버들 다 똑같이 하는 말이, 가능성과 능력치가 무궁무진한 친구예요. 제가 보기엔 희재가 뮤지컬을 하면 정말 잘 할 것 같고, 언젠가 하게 될 것 같아요. 이런 얘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제 선견지명을 한 번 믿어보시죠.(웃음) 희재는 아주 솔직하고 진솔한 친구예요. 

 

또 찬원이. 이찬원은 제가 가까이에서 때론 동생처럼, 때론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에요. 저랑 비슷한 면도 많고요. 둘 다 경상도라서 남자다운 면도 있습니다. 같이 술도 많이 마시고 우리 집에서 자주 자는데, 옆에서 오랫동안 챙겨주고 지켜주고 싶어요. 의욕 넘치고 재능있는 친구라는 건 두말할 필요 없고요. 

 

그리고 동원이. 정동원은 나이가 어린 데도 걱정이 안 돼요. 실력도 있고, 탄탄하고 야무집니다. 다만 일찌감치 어른들의 세계에서 지내다 보니 제가 챙겨줘야 할 부분은 보여요. 현장에 와서 인사드리는 법 같은 교육적인 부분은 계속 챙겨주고 싶어요.“

 

 

 

http://topclass.chosun.com/mobile/topp/view.asp?idx=772&Newsnumb=202104772&ctcd=C07#%23_enliple#_enliple

임영웅은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에 선 자랑스런 동생...나에게 top 6란

 

 

 

 

 

- 마지막 질문이에요. top 6 한 분 한 분은 어떤 존재인가요.

“먼저 민호 형부터 할게요. 이 모든 일들은 장민호 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 같아요. 민호 형은 제가 겪은 산전수전의 업그레이드의 삶을 살았죠. 민호 형도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장르도 다 돌다가 오고…. 민호 형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믿고 따르고 top6 활동이 가능해요. 

 

 

그리고 영웅이. 임영웅은 가장 중요한 기둥이에요. 트로트의 모든 활동에 영웅이가 딱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트로트의 가치가 더 승격되고 팬층이 더 많아졌죠. 영웅이가 짊어진 무게가 상당할 거에요. 오죽 힘들겠습니까. 스트레스도 많을 거예요. 영웅이는 지금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의 한 순간에 서 있는 자랑스러운 동생입니다. 축구 할 때에는 서로 반말하는 사이고요. “영탁! 영탁!” 하면서 편하게 지내는 축구 파트너예요. 

 

그리고 희재. 김희재는 top6 멤버들 다 똑같이 하는 말이, 가능성과 능력치가 무궁무진한 친구예요. 제가 보기엔 희재가 뮤지컬을 하면 정말 잘 할 것 같고, 언젠가 하게 될 것 같아요. 이런 얘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제 선견지명을 한 번 믿어보시죠.(웃음) 희재는 아주 솔직하고 진솔한 친구예요. 

 

또 찬원이. 이찬원은 제가 가까이에서 때론 동생처럼, 때론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에요. 저랑 비슷한 면도 많고요. 둘 다 경상도라서 남자다운 면도 있습니다. 같이 술도 많이 마시고 우리 집에서 자주 자는데, 옆에서 오랫동안 챙겨주고 지켜주고 싶어요. 의욕 넘치고 재능있는 친구라는 건 두말할 필요 없고요. 

 

그리고 동원이. 정동원은 나이가 어린 데도 걱정이 안 돼요. 실력도 있고, 탄탄하고 야무집니다. 다만 일찌감치 어른들의 세계에서 지내다 보니 제가 챙겨줘야 할 부분은 보여요. 현장에 와서 인사드리는 법 같은 교육적인 부분은 계속 챙겨주고 싶어요.“

 

 

 

http://topclass.chosun.com/mobile/topp/view.asp?idx=772&Newsnumb=202104772&ctcd=C07#%23_enliple#_enliple

 

커버 인터뷰 영탁, 남은 이야기들

임영웅은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에 선 자랑스런 동생...나에게 top 6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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