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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장은진의 판타스틱 TV <63> 트로트 팬덤의 진화 ⑤ 장민호

어덕행덕

by 하늘연달아흐레 2021. 4. 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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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TOP6의 맏형, 장민호가 지난 3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1년 3월 21일 ‘사랑해 누나’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는데, 1997년 그룹 유비스 아이돌 멤버 경력까지 합치면 25년 차 중진 가수다.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전해 정통 트로트와 한국적 색채 음악을 넘나들며 프로의 경지를 보여주던 장민호가 큰 사랑을 받게 된 계기는 열세 살 정동원과 훈훈한 ‘부자 케미’를 보여준 남진 원곡의 ‘파트너’ 무대였다.

 

 

 

장민호의 팬덤은 ‘미스터 트롯’ 전부터 유명했다.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가 대박 나면서 압도적인 성인 팬덤을 확보했다. 지역 행사나 방송에 ‘장민호가 온다더라’ 소문만 듣고 플래카드를 들고 따라다니는 누나 부대가 있었다. 필자가 축제기획자이던 시절, “장민호만 섭외하면 축제가 인산인해를 이룬다”란 말이 돌았다. 그는 ‘미스터 트롯’에 나기 전 많이 고민했는데 평소 돈독하던 영탁-임영웅의 출연 결심을 듣고 함께하기로 했고, 훨씬 좋은 시너지 효과를 냈다. 맏형 리더십으로 이끌어, 경연 프로그램이 끝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6명의 트롯맨이 팀으로 사랑받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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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의 판타스틱 TV <63> 트로트 팬덤의 진화 ⑤ 장민호

‘미스터 트롯’ TOP6의 맏형, 장민호가 지난 3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1년 3월 21일 ‘사랑해 누나’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는데, 1997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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