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화보]꽃보다 아름다운, 청국장보다 구수한 ‘찬또배기’ 이찬원

 

 

웃을 땐 섬마을 소년 같은 미소를 짓는다. 무대 위에선 굵고 힘 있는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한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으로 국민스타가 된 가수 이찬원(25) 얘기다.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다. 예능 프로그램 MC와 야구 해설을 맡을 만큼 언변이 좋고 재치가 있다. 예의가 깍듯하고 눈물이 많은 점도 그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찬또배기(이찬원+진또배기)’ ‘찬또위키’ ‘유교보이’ ‘섹시찬’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팬덤 찬스를 ‘행덕(행복한 덕질)’의 길로 이끄는 그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4619

[화보]꽃보다 아름다운, 청국장보다 구수한 ‘찬또배기’ 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