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갓파더' 장민호가 아버지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는 새롭게 부자가 된 김갑수와 장민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장민호의 서울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본래 인천에 거주 중이라는 장민호는 서울에 거주 중인 갓파더를 위해 서울 집을 마련했다며 "이왕 마련하는데 욕심이 생겨서 좋은 집에 모시고 싶은 마음도 커서 과한 집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집 곳곳에는 본인의 사진들이 있었고 다소 과한 듯한 인테리어에 장민호는 걱정을 드러내기도.
또한 김갑수는 아들이 된 장민호에게 직접 준비한 커플티를 건넸고 장민호는 민트색 티셔츠를 보자마자 "팬클럽 대표색이 민트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번호를 교환한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아버지', '아들'로 저장했고 장민호는 오랜만에 작성하는 아버지라는 단어에 "그거 적을 때 좀 이상했다. 아버지라는 걸 진짜 오래간만에 적었다. 몽글몽글 해지는 느낌이 오더라"라고 고백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35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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