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을이 되면서 발라드가 음원 차트는 점령했다. 임창정, 다비치 등 전통적 발라드 강자들부터 오랜만에 돌아온 2am과 발라드까지 소화한 임영웅까지 여러 아티스트들이 감성 가득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존재감을 드러낸 발라더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달 11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트로트 가수인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통해 발라드 장르를 제대로 소화, 여전한 보이스와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을 자랑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공개 직후 상위권으로 차트에 진입,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고 꾸준히 톱100 내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멜론 주간 차트에서는 10월3주차 22위로 진입했으며, 10월 4주차 15위, 10월 마지막주 1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706719
임영웅·다비치·임창정·2am…발라드, 가을 가요계 차트 점령 [N초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을이 되면서 발라드가 음원 차트는 점령했다. 임창정, 다비치 등 전통적 발라드 강자들부터 오랜만에 돌아온 2am과 발라드까지 소화한 임영웅까지 여러 아티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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