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구탐구생활' 정동원과 이경규가 세대를 초월한 티격태격 케미로 안방극장을 1초에 한 번씩 웃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 6회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없는 게 없는 타바난 시장 체험에 나선데 이어, 1천 마리의 원숭이가 모인 몽키 포레스트를 찾은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먼저 정동원은 동네 주민 어부와 함께 바닷가재 낚시를 하러 숙소 인근에 위치한 소안비치로 향했고, 능숙하게 배에 올라타더니 제법 높은 파도를 서핑 포즈로 여유롭게 헤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간밤에 그물을 드리운 낚시 포인트에 다다른 후 "바닷가재 100마리를 잡겠다"고 외쳤지만, 커다란 물고기가 딸려 올라온 것에 혼비백산하더니 배 끝머리로 도망가 폭소를 안겼다. 정동원은 본격적으로 그물에 바닷가재들이 걸려 올라오자, 꼼꼼한 손길로 바닷가재를 빼내며 평소의 두 배 양인 10마리를 잡는데 성공, 만선의 꿈을 이루고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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