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따라따라와’ 김희재, 출구 완벽 봉쇄한 ‘입덕’ 포인트 3 [스타@스캔]
‘트롯 아이돌’ 김희재가 사고 제대로 쳤다. 지난 14일, 작정한 듯한 역대급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담은 신곡 ‘따라따라와’로 누나 동생 이모할 것 없이 대한민국 여심을 올킬 해버린 것. 아이돌 뺨치는 퍼포먼스부터 감미로운 음색, 퇴페미를 강조한 화려한 의상까지. 깜빡이도 없이 훅 치고 들어온 ‘김희재식’ 섹시 트롯에 수많은 여심이 속수무책 빠져버렸다. 중장년층은 물론 2030, 0010세대까지 그의 치명적인 무대에 희며들어버렸다. 트로트와 아이돌 퍼포먼스를 겸비한 독보적인 음악에 ‘Trot Idol(트롯 아이돌)’이란 수식어도 새로 얻었다. ‘따라오라’며 손짓하는 김희재의 매력에는 출구가 없다. 빠져나갈 출구를 완전 봉쇄해버린 ‘따라따라와’ 김희재의 ‘입덕’ 포인트를 분석해봤다. 에디터 황연도 # 나쁜남..
어덕행덕
2021. 4. 21.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