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영탁, 고향 안동에 눈 영양제 100세트 기부…따뜻한 마음도 '찐이야'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영탁(박영탁, 38)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영탁은 24일 경북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눈 영양제 100세트를 후원했다. 영탁이 기부한 후원 물품은 영양제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고령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영탁은 눈이 불편한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눈 영양제 100세트를 구매했다. 이와 함께 사인과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여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 영탁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손을 내밀어 왔다. 특히 자신의 고향인 안동과 무명시절 거주했던 인천 남촌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직접 후원물품을 면밀히 알아보면서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
어덕행덕
2021. 3. 25.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