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감과 응원의 ‘국민가수’ 마스터 이찬원, 수고했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 보여줬던 마스터로서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을 통해 3위인 '美'로 등극하며 데뷔했다. 대한민국 오디션 사상 가장 큰 히트작 중 하나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후 1년여. 그는 '미스터트롯' 출신 중 유일하게 '국민가수'의 심사위원으로 낙점되어, '미스트롯'에 이어 두 번째 심사위원 역할을 맡았다. 26세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와, 1년여의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이찬원은 '마스터또(마스터 + 찬또배기)'로서 활약하며 진중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긴장한 참가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화이팅, 화이팅'을 연신 외치며..
어덕행덕
2021. 11. 1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