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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설특집②]임영웅이 전하는 애틋한 진심 #할머니 #톱6 #영웅시대(인터뷰)

어덕행덕

by 하늘연달아흐레 2021. 2.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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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찐 대세’ 가수 임영웅(31)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이야기했다.

 

호소력 있는 보이스에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까지. 임영웅의 무대는 따스한 감성들로 가득차있다. 매 무대를 레전드로 만들고 노래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임영웅의 인기는 올해도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임영웅의 버팀목 된 가족

지금의 임영웅을 만든 버팀목은 임영웅의 가족이다. 임영웅은 성공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할머니와 어머니께 효도하는 것”이라고 밝힐 만큼 데뷔 초부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내왔다. 올 설명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가족들을 찾아뵐 수 없어 안타깝다는 임영웅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할머니 집에 찾아 뵙고 싶다. 바쁘기도 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쉽게 찾아뵙지 못하고 용돈만 보내드리고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며 “용돈을 보내드릴 때마다 (할머니께서) 우신다. 복잡한 감정들이 드시나 보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말했다.

 

 

 

 

◇“건행!”…‘히어로’ 임영웅이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법

임영웅은 코로나19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평소 축구매니아로 유명한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축구를 할 수 없어 아쉬워했다. 비록 야외 활동은 제한됐지만 그 대신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됐다고 귀띔했다.

 

홀로 시간을 보내면서 신발 커스텀에 푹 빠졌다는 그는 “이제 수준급으로 올라섰다”며 방긋 웃었다. 앞서 임영웅은 혼자 노는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기 위해 평소 좋아하던 신발 커스텀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재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742370

 

[설특집②]임영웅이 전하는 애틋한 진심 #할머니 #톱6 #영웅시대(인터뷰)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찐 대세’ 가수 임영웅(31)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이야기했다. 호소력 있는 보이스에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까지. 임영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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