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설특집②]임영웅이 전하는 애틋한 진심 #할머니 #톱6 #영웅시대(인터뷰)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찐 대세’ 가수 임영웅(31)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이야기했다. 호소력 있는 보이스에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까지. 임영웅의 무대는 따스한 감성들로 가득차있다. 매 무대를 레전드로 만들고 노래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임영웅의 인기는 올해도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임영웅의 버팀목 된 가족 지금의 임영웅을 만든 버팀목은 임영웅의 가족이다. 임영웅은 성공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할머니와 어머니께 효도하는 것”이라고 밝힐 만큼 데뷔 초부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내왔다. 올 설명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가족들을 찾아뵐 수 없어 안타깝다는 임영웅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
어덕행덕
2021. 2. 12.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