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유림의 연예담] 가요계의 '별빛' 임영웅은 곧 장르다
지난해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왕관의 주인공이 된 가수 임영웅의 인기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빵웅이', '임히어로', '임메시', '감성장인', '울보히어로', '포천의 아들' 등 팬들이 직접 붙인 임영웅의 수많은 별명엔 그만의 진심, 열정, 재능, 매력이 더해졌다. 발매되는 노래마다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노래를 소화하는 능력자이자 심금을 울리는 가사 전달력까지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임영웅의 인기비결을 파헤쳐봤다. 진한 감성+섬세한 가창력… 감성장인 비결은? “굉장한 마력이 있는 가수다. 가창력 덕이다. 강약조절이 자유자재로 된다. 그런 부분에서 듣는 사람들이 빠져드는 거다. 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임영웅을 두고 마스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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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