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단독]'사콜' 에일리 임영웅 배려의 아이콘..함께 노래 부른 자체가 영광(인터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에일리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듀엣 무대를 꾸민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에일리는 임영웅과 '미녀와 야수'의 OST 'Beauty and the beast'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 귀를 호강시켜줬다. 이에 에일리는 헤럴드POP에 "우선 임영웅님과 함께 듀엣을 한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엄청난 부담이 있었다. 노래를 너무 오래해오셨고, 또 잘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우선 나와 선곡할 때부터 너무 잘 맞고 본녹화 전 짧은 연습시간이었지만, 날 배려해주셔서 진짜 감사했다. 배려의 아이콘이었다"고 치켜세웠다. 또한 에일리는 "함께 하게 된 자체가 영광이고, 좋은 추억이 돼서 너무 좋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같이 작업..
어덕행덕
2021. 1. 3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