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플레희리스또’의 공동MC인 이찬원과 김희재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가장 큰 공통점은 역시 K-서바이벌 역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라 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트롯’의 TOP6라는 점이라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미트’ TOP6에 오른 것이 실질적인 가수 데뷔라는 점이다.
<‘미스터트롯’ 1주년이 데뷔 1주년이기도 한 두 사람>
세 번째는 나이대가 비슷한(김희재 95년생, 이찬원 96년생) 군필자라는 점. 평범한 대한민국 20대 성인 남성이 거칠만한 코스들을 이미 다 거치고 가수로 데뷔한 셈이다.
군필자이기에 약 2년간의 ‘군백기’(군대 공백기)도 없고, 대학도 정상적으로 다녔기에(김희재는 졸업, 이찬원은 휴학) 학업 문제도 없는 ‘트로트’ 가수.
심지어 같은 나잇대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다소 늦은 스타트라는 점 역시 ‘미스터트롯’의 대흥행으로 충분히 극복됐으니, 약점은 없어지고 강점만 남았다.
인지도와 팬덤, 실력적 완성도를 두루 갖췄는데 군대 리스크까지 없는 20대 남자 가수라는 포지션은 (트로트를 떠나) 가요계 전체를 놓고 봐도 상당히 희귀한 포지션.
말 그대로 지금부터는 계속 달리기만 하면 되는 상태인데,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자신들의 가수 인생을 운전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27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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